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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 소울라이크 게임 선정 TOP5 (25년 기준)

마녀와 도깨비 2025. 9. 2. 17:23

🕯 프리뷰

소울라이크(Soulslike).
죽음을 통한 학습, 극복의 희열을 전면에 내세운 장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중독성과, 매번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는 깊은 재미로 수많은 게이머를 사로잡았다.

오늘은 소울 팬이라면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그리고 입문자도 도전해볼 만한 소울류 명작 5편을 소개한다.
각각의 작품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당신을 깊은 어둠 속 모험으로 이끌 것이다.


1. 엘든 링 (Elden Ring)

🪄 추천도: ★★★★★

엘든링 : 소울류의 완성형이라 부를 만 한 명작

 

✒️ 게임 설명

프롬소프트웨어의 야심작이자, 소울라이크 장르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광대한 오픈월드 속에서 플레이어는 ‘황금률’을 둘러싼 세계의 몰락과 신들의 전쟁에 휘말린다.

엘든링 트레일러 영상

 

플레이어는 ‘타락한 반신들’이 지배하는 땅에서 추방된 ‘타락자'가 되어, 엘든 링을 되찾고 왕이 될 자격을 시험받는다.
스토리는 파편처럼 흩어져 있지만, NPC들의 대사·아이템 설명을 연결하며 세계의 비밀을 파악하는 재미가 크다.

 

엘든링 전체 지도


고정된 루트가 아닌 자유로운 탐험 구조 덕분에 막히는 구간이 있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우회하며 성장할 수 있다.

클래식한 무기 뿐 아니라 다양한 마법무기도 존재한다


수많은 무기·마법·영체 조합은 전투 방식을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주며, 초보자에게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초반의 뉴비학살자 멀키트

 

전투 시스템은 **전통 소울류의 기본기(스태미나·회피·패링)**를 유지하면서도, 오픈월드 구조에 맞춰 대폭 확장되었다.

  • 점프 공격말(토렌트) 탑승 전투로 입체적인 액션을 구현했고,
  • 수십 가지 무기와 전회의 재능(Ashes of War) 시스템을 통해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영체 소환(Spirit Summons)**은 초보자에게 강력한 아군을 제공하여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치다.

 

엘든링은 막히는 구간이 있으면 다른 지역으로 돌아가 성장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고,

보스 공략도 정면승부·마법 원거리 딜·소환 조합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다.
즉, 플레이어의 선택이 곧 난이도와 플레이 경험을 바꾸는 구조다.

✒️ 추천 포인트

☑️ 광대한 오픈월드와 자유로운 탐험 구조
☑️ 입문자들을 위한 영체 소환과 협동 플레이로 난이도 완화 가능
☑️ 수십 가지 빌드로 나만의 전투 스타일 구축 가능

🧙 마녀 : “절망은 여전하지만, 이번엔 선택지가 넓어졌어.”
😈 도깨비 : “막히면 딴 데 갔다 오면 된다~ 오픈월드 소울의 참맛이지!”


2. 다크 소울 3 (Dark Souls III)

🪄 추천도: ★★★★★

다크소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세번째 시리즈

 

✒️ 게임 설명

소울 시리즈의 정수를 집대성한 작품.
다크 소울 3는 전작들의 전투 감각을 계승하면서도, 더 빠른 템포와 세련된 액션으로 장르의 완성형을 보여준다.

패링·회피·스태미나 관리라는 소울 특유의 기본기를 가장 명확하게 익힐 수 있는 게임이다.

다크소울3 트레일러 영상


맵 구조는 비교적 직선적이라 길을 잃을 위험이 적고, 정석적인 소울 경험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하다.

다크소울3의 전체 지도

 

이야기의 배경은 불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말기다.
불씨를 지키던 왕들은 무덤에서 깨어나지 않았고, 플레이어는 ‘재의 귀인(Ashen One)’이 되어 꺼져가는 세계에서 불을 계승할 자격을 시험받는다.
스토리는 여전히 직접적인 설명 대신 아이템 설명과 환경 연출에 숨어 있어, 유저 스스로 퍼즐을 맞추듯 파악해야 한다.

이는 소울 시리즈 특유의 미스터리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보스 : 어둠을 먹는 미디르

 

난이도는 여전히 만만치 않다. 하지만 패턴이 지나치게 꼬여 있지 않고, 학습과 반복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설계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첫 소울로 다크 소울 3를 권장한다”는 말이 꾸준히 나온다.

✒️ 추천 포인트

☑️ 전작보다 세련된 전투 템포와 안정된 밸런스
☑️ 복잡하지 않은 맵 동선으로 입문자가 적응하기 쉬움
☑️ 불의 시대 말기라는 세계관이 주는 압도적 몰입감

 

🧙 마녀 : “꺼져가는 불씨 앞에서, 인간의 선택은 언제나 무겁지.”
😈 도깨비 : “그래도 칼 크게 휘두르면 다 돼! 묵직한 맛이 최고야~”


3. P의 거짓 (Lies of P)

🪄 추천도: ★★★★☆

국산게임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소울류 : 피의 거짓

 

✒️ 게임 설명

네오위즈가 개발한 국산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동화 피노키오를 고딕 호러 세계관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인형 소년 ‘P’가 되어, 인형 반란으로 폐허가 된 도시 크라트를 탐험한다.
겉으로는 동화적 소재지만, 분위기는 19세기 유럽풍 산업 도시 + 악몽 같은 기계 괴물로 가득 차 있다.


스토리 전개는 동화의 흔적을 유지하면서도, 선택지와 결말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다.

“거짓말”이라는 요소가 핵심으로, P가 진실을 말할지 거짓을 말할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난이도는 전통 소울류처럼 높은 편이지만, 2024년 업데이트에서 Beginner Mode(일종의 Easy 모드)가 공식 추가되어

접근성이 개선됐다.
덕분에 처음 소울라이크를 접하는 플레이어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고, 고수들은 여전히 기존 난이도로 도전할 수 있다.

 

보스 : 인형의 왕

 

✒️ 추천 포인트

☑️ 피노키오 세계관을 어둡게 비튼 독창적 배경
☑️ Easy 모드 도입으로 입문자 부담 완화
☑️ 국산 소울라이크

🧙 마녀 : “정직한 적일수록 네 실력이 더 잘 드러나는 법이지.”
😈 도깨비 : “국산 소울이라니? 이건 안 해볼 수 없지!”


4. AI LIMIT : 무한기병

🪄 추천도: ★★★★

중국 인디개발사에서 제작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 : AI LIMIT

 

✒️ 게임 설명

폐허가 된 미래 도시, 인류의 잔해와 기계 병기들이 뒤섞인 배경 속에서 진행되는 소울라이크.

AI LIMIT 트레일러 영상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리사를 조작하게 되는데, 그녀는 인류의 과거 유산과 AI의 흔적을 추적하며, 잿빛으로 물든 세계에서 생존과 진실을 찾아간다.


처음엔 세키로처럼 정밀한 타이밍 전투가 요구되지만, 패턴이 과도하게 꼬이지 않고 직관적이라 금방 적응할 수 있다.
또한 니어 오토마타처럼 도시 잔해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전투 연출이 몰입도를 크게 높여준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강점은 세계관의 독창성이다.
대부분의 소울류가 중세·판타지에 기반한 반면,

AI LIMIT는 포스트아포칼립스 + 사이버 감성을 소울 구조에 녹여낸 첫 시도로 평가받는다.

 

✒️ 추천 포인트

☑️ 화려하면서도 직관적인 전투 구조
☑️ 기존 소울류와 다른 미래도시 배경
☑️ 초보자도 비교적 빠르게 적응 가능

🧙 마녀 : “익숙한 절망 속에서, 낯선 세계가 펼쳐지는 경험이 기다리고 있지.”
😈 도깨비 : “어? 세키로 같기도 하고, 니어 같기도 하고… 근데 꽤 재밌네?”


5. 검은 신화: 오공 (Black Myth: Wukong)

🪄 추천도: ★★★★★

중국 최초의 AAA게임 : 검은 신화 오공

 

✒️ 게임 설명

서유기의 손오공 전설을 바탕으로 한 동양풍 소울라이크.
차세대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대한 배경과 사실적인 캐릭터 표현은 발매 직후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검은신화:오공의 첫 시작시 트레일러 영상

 

세계관은 기존 서양 판타지 소울류와 완전히 다르다.
중국 민속·불교 신화·도교적 상징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고대 신선, 요괴, 신수들이 플레이어 앞을 가로막는다.
각 보스전은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서유기 속 일화를 변주한 듯한 스토리적 장치와 연출을 통해 “전설을 체험한다”는 감각을 전달한다.

동양풍의 배경들

 

전투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중심이다.

  1. 무기 전환과 형태 변환: 손오공의 여의봉은 다양한 크기와 무게로 변형되며, 상황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달라진다.
  2. 스킬 기반 무술 액션: 회피·패링·점프뿐 아니라, 전투 중 원숭이 특유의 민첩한 동작과 필살기가 강조된다.
  3. 요괴 능력 흡수: 특정 보스를 쓰러뜨리면 그들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소울류의 전투 반복 속에 변화를 주는 핵심 재미 요소다.

보스전은 항상 쉽지 않다

 

난이도는 결코 쉽지 않다. 보스 패턴은 강력하고 공격력은 높지만,

대부분 정직하게 설계되어 있어 패턴을 읽고 대응법을 찾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소울 초보라도 반복 도전을 통해 “죽음 속에서 배우는” 경험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진가는 연출과 분위기다.
차세대 엔진(UE5)으로 구현된 숲, 동굴, 신전, 황량한 들판은 실제 신화 속 공간에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준다.
보스와의 전투는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무협 영화와 신화적 스펙터클을 동시에 보는 체험에 가깝다.

 

 

✒️ 추천 포인트
☑️ 동양 신화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 세계관
☑️ 압도적인 그래픽과 화려한 무술 액션
☑️ 정직하지만 강력한 보스 패턴으로 공정한 난이도 설계

🧙 마녀 : “서양의 어둠에서 벗어나, 동양의 신화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니?”
😈 도깨비 : “손오공이 소울보스를 패는 세상이라니, 이거 안 보면 손해지~”


🪄 마무리하며

소울라이크는 단순히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 죽음을 통해 배우고 극복하는 성취감을 주는 장르다.
엘든 링의 자유로움, 다크 소울 3의 정통성, 라이즈 오브 P의 정직함, AI LIMIT의 독창성, 블랙 신화: 오공의 화려함.

이 다섯 작품은 소울 장르의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결국엔 하나의 결론으로 이어진다.
끝없는 도전 속에서, 진짜 성취감은 죽음을 극복했을 때 찾아온다.